12:31 10-04-2026
현대자동차, 2026년 독일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 기록
현대자동차가 2026년 1분기 독일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KBA(독일연방자동차국) 자료에 따르면, 3개월간 23,706대가 등록되며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3.5%에 달했는데, 전체 시장 성장률은 5.2%에 그쳤다.
특히 3월은 10,273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9.5% 급증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8월 이후 현대의 최고 월간 실적이다.
이번 성장에는 투싼과 i20 모델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 전기차 역시 중요한 기여를 했는데, 특히 인스터와 아이오닉 5가 두드러졌다. 인스터는 분기 동안 독일에서 약 3,000대가 등록되며 소형 전기차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전기차는 현대 판매의 26.5%를 차지했는데, 이는 약 21%인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회사는 신차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6 N은 이미 판매 중이며, 아이오닉 3는 4월에 데뷔할 예정이다.
종합하면, 현대의 2026년형 라인업이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