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el Pavlov

딜러 두 곳이 밝힌 혼다 소형 미니밴의 흥미로운 변화

일본 딜러 두 곳이 프리드 부분변경을 예고했다. 핵심은 지금까지 크로스터 전용이었던 5인승 좌석 구성이 AIR로 확대될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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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아직 프리드 손질을 끝내지 않은 듯하다. 일본 매체 쿠루마 뉴스에 따르면 딜러 두 곳의 직원들은 올가을이나 2026년 안에 이 모델의 부분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들 스스로도 제조사의 공식 확인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은 5인승 AIR 사양의 등장이다. 현재 이 2열 구성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크로스터에만 마련돼 있으며, AIR는 6인승 또는 7인승 3열 사양으로만 제공된다. 현재 혼다 라인업에는 5인승 AIR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양이 등장할 이유는 분명하다. AIR의 전폭은 1,695mm로, 차체가 넓어진 크로스터의 1,720mm보다 눈에 띄게 슬림하다. 5인승 AIR가 나온다면 이런 도심 친화적인 크기와, 3열을 없애면서 확보되는 넓은 트렁크 공간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현재 판매 중인 3세대 프리드는 2024년 6월 28일 일본에서 출시됐다. 1.5리터 가솔린 엔진 또는 2모터 방식의 e:HE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는 이미 2025년에도 차체 색상, 운전자 보조 시스템 구성, 가격을 소폭 조정한 바 있다.

프리드의 현재 공식 가격은 262만 3,500엔에서 360만 2,500엔 사이다. 참고로 전륜구동 5인승 e:CROSSTAR는 332만 7,500엔, 6인승 e:AIR EX는 321만 2,000엔이다. 5인승 AIR가 실제로 나올 경우 가격이 얼마가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일본에서 혼다 차량용 레트로 튜닝 라인업이 신제품으로 확대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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