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 17-12-2025

IIHS TSP+ 받은 기아 쏘렌토 2026년형, 일상에 맞춘 안전 기술

기아 쏘렌토 2026년형이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IIHS)의 최상위 등급, TOP SAFETY PICK+ (TSP+)을 받았다.

이로써 쏘렌토는 2025년에 기아가 거둔 다섯 번째 TSP+ 모델이 됐다. 2026년형 쏘렌토(2025년 9월 이후 생산분)를 포함해 2026년형 스포티지(2025년 5월 이후 생산분), 2025년형 K4(2025년 1월 이후 생산분), 2025년형 EV9, 2025년형 텔루라이드가 같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TSP+ 자격을 얻으려면 소형 오버랩 정면, 개정된 중간 오버랩 정면, 개정된 측면 충돌 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여기에 보행자 대응 전방 충돌 예방 성능이 뛰어나야 하고, 전 트림에 기본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야 한다.

쏘렌토 2026년형은 전방 충돌 예방 장비가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평가 모두에서 Good 등급을 기록했다. 기본 사양으로 전방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하고,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마주 오는 차량까지 인지해 회피를 돕는 충돌 회피 보조가 적용된다.

이 같은 인정은 기아가 실제 도로에서 마주치는 위험에 초점을 더욱 날카롭게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히 요건을 채우는 수준을 넘어, 쏘렌토의 안전 기술이 일상의 변수들에 맞춰 정교하게 다듬어졌다는 인상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