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NI Countryman SE 사전 주문 전환과 세액공제 종료, 달라지는 구매 경험
미국에서 MINI Countryman SE는 이제 브랜드 담당자와의 사전 주문으로만 구매 가능. 전시장 즉시 출고·시승 기회 축소, 7,500달러 연방 세액공제도 종료. 충동구매 감소와 체험 기회 축소로 선택은 더 신중해집니다. 세제 혜택이 사라진 만큼 제품 완성도가 관건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신형 Countryman SE는 이제 공식 브랜드 담당자와 직접 진행하는 고객 사전 주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 변화로 전시장 재고를 바로 인도받는 길은 사실상 막힌다. 매장에 들러 그날 바로 차를 몰고 나오는 일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충동구매는 줄고, 구매를 결심하기 전에 전기차를 충분히 체험해 보려던 잠재 고객층은 좁아지며, 시승과 쇼룸 시연의 기회도 감소하겠다. 체험의 문턱이 높아지는 만큼 선택은 더 신중한 과정으로 바뀌기 마련이다.
또한 고객은 미국에서 전기차에 제공되던 7,500달러 연방 세액공제를 더 이상 받을 수 없다. 이 인센티브는 최종 지출을 눈에 띄게 낮춰 주며 전동화에 대한 관심을 떠받쳐 온 요소였다. 가격 측면의 우산이 사라지는 만큼, 결국 차 자체의 완성도가 관심을 끌어당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