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 14-01-2026
새 닛산 리프, WWCOTY ‘세계 최고의 소형차’ 선정과 구글 내장 업그레이드
닛산은 완전히 새로워진 리프가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WWCOTY)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소형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WWCOTY는 여성 자동차 전문기자들만이 심사를 맡는 유일한 글로벌 자동차 시상식이다.
새 리프는 날렵한 공력 실루엣에 업그레이드된 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했다. 52kWh 또는 75kWh 배터리 옵션으로 주행 가능 거리를 넓혔고, 운전자가 차와 자연스럽게 연결감을 느끼도록 돕는 직관적인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숫자로 치장하기보다 매일의 쓰임새를 살피는 구성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일상 편의성 면에서는 최신 구글 기술을 품었다. 구글 내장(Google built-in) 스위트에는 구글 지도, 차량에 직접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플레이 스토어, 그리고 내비게이션·공조·미디어를 핸즈프리로 제어하고 개인 앱과 서비스를 동기화할 수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포함된다. 이런 수준의 통합 덕분에 인터페이스가 익숙하게 느껴지고,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심리적 장벽도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