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픽업트럭 생산을 검토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모델은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ID.4 전기 크로스오버 생산이 종료된 후 잠재적 후속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자동차 제조사는 앞서 해당 시설에서 ID.4 생산을 중단하고 북미를 위한 대량 판매 모델에 집중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업데이트된 아틀라스는 이미 확정됐으며, 미국 구매자 니즈에 맞춘 신제품도 발표된 상태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타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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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개발에 대한 공식 확인은 아직 없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수년간 회사 내에서 논의돼 왔다. 2018년에 폭스바겐은 아틀라스 타노크 컨셉트를 공개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가능한 생산형 픽업은 아틀라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282마력의 2.0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옵션으로 사륜구동이 제공될 수 있다. 견인 능력은 최대 2,268kg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 출시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는 시장에 적응하고 2026년 차량 라인업을 픽업 세그먼트로 확장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