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메르세데스-AMG 원: F1 기술을 담은 1063마력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RM 소더비가 2024년형 메르세데스-AMG 원을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단 275대 한정 생산된 이 하이퍼카는 F1 기술을 접목한 1063마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주행거리는 185km에 불과합니다. 추정가는 265만~300만 유로입니다. 지금 바로 경매에 참여하세요.
RM 소더비가 2024년형 메르세데스-AMG 원을 경매에 내놓았다. 포뮬러 1 기술이 접목된 이 하이퍼카는 전 세계 단 275대만 제작된 희귀 모델이다.
이번 차량은 특별한 녹색인 ‘라인그륀’ 컬러로 마감됐는데, 이는 커스텀 오더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페인트만으로 2만 7500유로가 추가됐다. 계기판에 찍힌 주행거리는 185km에 그쳐 사실상 신차 수준이다.
AMG 원의 핵심은 1.6리터 터보 V6와 전기모터 4개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총 출력은 1063마력으로, 가속 페달을 밟으면 2.9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며, 끝까지 밀어붙이면 352km/h까지 낼 수 있다.

여기에 능동형 에어로다이내믹, DRS, 사륜구동, 7단 시퀀셜 기어박스가 적용됐다. 특히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6분 29초라는 양산차 랩 타임 기록을 세운 점은 이 차의 성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경매 추정가는 265만~300만 유로로 책정됐다. 이 차량은 2026년 2월 공식 서비스를 받았고, 그 비용만 3만 7610유로에 달했다. 판매 시 특별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되며, 보증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 2026년 기준으로도 AMG 원은 가장 희소하고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