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모터쇼 2027년 개최 확정: 10월 30일~11월 7일, 참가 브랜드와 포맷 변화
라틴아메리카 최대 자동차 전시 상파울루 모터쇼가 2027년 10월 30일~11월 7일 아넴비에서 열린다. 2025 재개 성과, 관람객 9만 명, 현대·르노·토요타 등 참여 확대와 체험형 포맷 변화를 한눈에. 현대 부스 확대, 르노 신차 효과, 포맷 혁신도 확인. 브랜드 참여 속속.
상파울루 모터쇼가 공식 일정에 돌아왔다. 다음 회차는 2027년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아넴비 단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 현장에서 곧바로 날짜를 공개했고, 관람객과 제조사의 강한 호응이 일정을 일찌감치 확정한 핵심 이유였다고 밝혔다. 이를 자신감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읽힌다.
라틴아메리카 최대 자동차 행사로 자리 잡은 이 쇼는 2025년 재개 첫 주말에만 9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모았다. 이 정도 규모의 이벤트에서 초반 모멘텀은 말 그대로 의미가 크다.
벌써 2027년 참가를 확정한 브랜드도 열 곳이다: Caoa Chery, Caoa Changan, Hyundai, Renault, Stellantis, Toyota, Kia, Omoda & Jaecoo, GAC, Suzuki Motos. Honda와 Mitsubishi는 운영과 관람객 관심을 살펴본 뒤 복귀를 검토 중이다. 제조사들은 개편된 포맷이 현장 상호작용을 키우고 신차 공개 밀도를 높였다고 본다. 이런 전환은 쇼 플로어와 관람석의 열기를 오래 붙드는 법이고, 최근 자동차 전시가 체험 중심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Hyundai는 2027년에 부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nault는 Boreal, 신형 Koleos, 그리고 Niagara 콘셉트를 선보인 효과가 컸다고 평가했다. Omoda & Jaecoo는 다음 쇼에 한층 손본 라인업으로 참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새 포뮬러가 필요한 곳에서 제대로 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결국 메이커들이 체감한 성과가 다음 행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