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5년 Q3, 쉐보레 이퀴녹스 EV 157% 급증해 1위…아이오닉5·마하-E 추격
미국 2025년 3분기 전기차 시장에서 쉐보레 이퀴녹스 EV가 25,085대로 세그먼트 1위를 차지, 전년 대비 157% 급증했습니다. 아이오닉5와 머스탱 마하-E가 격차를 좁히는 가운데 EV6·솔테라 동향도 짚습니다. 누적 52,834대로 390% 성장, 판매 순위와 경쟁 구도 분석.
미국 시장에서 쉐보레 이퀴녹스 EV는 2025년 3분기에 25,085대를 판매했다. 2024년 같은 기간 9,772대와 비교하면 약 157%의 급증이다.
올해 1~9월 누적으로는 52,834대를 기록해 대략 390% 성장했다. 이 속도라면 호기심에 머물던 관심이 꾸준한 수요로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 설득력 있다. 결국 모델이 대중의 취향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신호다.
이퀴녹스 EV는 이번 분기 세그먼트 1위를 차지하며 여러 경쟁자를 제쳤다. 현대 아이오닉 5는 2위로 22,000대를 기록하며 90% 증가했고, 포드 머스탱 마하-E는 20,177대로 51% 늘어 3위를 차지했다. 기아 EV6는 5,202대로 3% 상승하며 4위에, 스바루 솔테라는 3,471대로 7% 감소해 상위 다섯 번째를 채웠다.
순위표는 선두가 분명함을 보여주지만, 추격전은 여전히 활기차다. 아이오닉 5와 머스탱 마하-E의 강한 증가세가 선두를 압박하고, EV6와 솔테라는 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그린다. 소비자에겐 선택지가 넓어지고 경쟁은 한층 날카로워졌다는 뜻이며, 브랜드에겐 모멘텀을 분기마다 증명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결국 다음 분기까지 이 흐름을 지켜내는 실행력이 승부를 가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