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Radiance Lighting 상표 출원과 Horizon Display: 실내 무드 라이팅 통합
GM이 실내 무드 라이팅·디스플레이를 통합 관리하는 Radiance Lighting 상표를 USPTO에 출원. Horizon Display와 함께 2028년 중앙집중식 컴퓨팅 전환을 예고하며, 캐딜락은 최대 126색 지원. 포트폴리오 전반 적용 가능성도 언급. 개인화 강화
제너럴 모터스가 실내 무드 라이팅 시스템을 위한 이름 ‘Radiance Lighting’(레이디언스 라이팅) 상표를 출원했다. 서류는 2025년 12월 17일 미 특허상표청(USPTO)에 제출됐으며 현재 심사 중이다. 실내 조명을 브랜드의 일부로 더 선명하게 자리매김시키려는 의도가 읽힌다.
출원 문서에 따르면 Radiance Lighting은 실내 분위기 조명과 차량 내 디스플레이 밝기를 통합 관리하는 전자 시스템이다. 어떤 모델이 먼저 탑재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그만큼 포트폴리오 전반으로 유연하게 확대할 여지를 남겼다.
GM은 이미 실내 조명에 힘을 싣고 있다. 2025년형으로 업데이트된 캐딜락은 맞춤 설정 범위를 넓혔다. 에스컬레이드, CT5, 옵틱, 그리고 전기차 에스컬레이드 IQ는 최대 126가지 색상을 제공해 이전보다 선택 폭이 확연히 늘었다. 이 정도의 다양성은 캐빈에서 개인화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는지 보여준다.
이와 맞물려, GM은 스크린과 디지털 콕핏에 관한 ‘Horizon Display’(호라이즌 디스플레이) 상표도 별도로 제출했다. 두 가지 행보를 함께 보면, 인포테인먼트와 안전을 포함한 주요 차량 시스템을 관리할 2028년 예정의 중앙집중식 컴퓨팅 플랫폼 전환과 보조를 맞추려는 구상이 드러난다. 전환에 앞서 실내 기술을 기능 중심의 명확한 네이밍 아래 정돈해 가는 흐름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