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큐라 RSX EV

기본 가격: $55,000

아큐라의 상징적 스포츠 쿠페 RSX가 순수 전기 사양으로 처음 등장한다. 듀얼 모터 구성으로 사륜구동을 갖추고, 고용량 배터리를 바탕으로 차량 외부에 전력을 공급하는 백업 전원 기능까지 더했다.

수치만 봐도 경쾌한 가속과 일상 속 다목적성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 눈에 띈다. 실제 주행에서도 이 균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길 기대하게 만든다.

2. BMW iX3

예상 기본가: $60,000

BMW는 새 iX3 전기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800볼트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채택했고, 최고 463마력을 내며, 목표 주행거리는 최대 400마일이다. 급속 충전 시간은 약 21분으로 제시된다.

이 정도면 고속도로에서의 짧은 정차만으로도 여유가 생긴다. 수치 조합만으로도 장거리와 도심 생활 모두를 겨냥한 셋업이라는 인상이 뚜렷하다.

3. 캐딜락 비스틱

기본 가격: $77,395부터

캐딜락은 3열 전기 SUV 비스틱을 준비 중이다. 615마력급 파워트레인과 305마일 주행거리, 안전과 승객 안락함을 목표로 한 첨단 기술들을 두루 갖췄다.

구성만 보면 넉넉한 거주성과 일상 실용성을 조화시키려는 가족형 패키지다. 고급스러움에만 치우치지 않고 활용도를 챙긴 점이 특히 반갑다.

4.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하이브리드

기본 가격: $82,000부터

지프는 아이코닉한 그랜드 왜고니어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3.6리터 V6 가솔린 엔진에 92kWh 배터리를 더한 조합이 핵심이다. 제조사는 추가 주유나 충전 없이 최대 500마일 주행을 약속한다.

이 수치가 현실화된다면 장거리 구간에서의 체력 안배가 한결 쉬워질 듯하다. 대형 SUV가 제시할 수 있는 이동 여유의 기준을 넉넉히 끌어올리는 접근이다.

5. 전동화된 포르쉐 카이엔

기본 가격: $111,350

포르쉐는 인기 모델 카이엔의 전기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고 출력은 최대 1,139마력에 이르며, 능동형 공력 제어 시스템과 편의·안전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혁신이 더해진다.

수치만으로도 압도적인 성능을 예고한다. 기술 구성에서 주행 다이내믹과 일상 편안함의 균형을 노린 흔적이 분명해,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