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마쓰다 CX-5, 네이비 블루 미카의 의미와 컬러 기술
마쓰다 신형 CX-5가 새 바디 컬러 ‘네이비 블루 미카’를 공개합니다. 2026 도쿄 모터쇼 데뷔, 미카 플레이크 정렬로 깊이·명암·디테일을 살린 색 구현과 블루 헤리티지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요소를 또렷이 드러내고 볼륨과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마쓰다의 컬러 철학까지 확인하세요.
마쓰다의 최다 판매 모델인 신형 CX-5가 브랜드의 새 바디 컬러 네이비 블루 미카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 색상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네이비 블루 미카로 마감한 신형 CX-5는 2026년 1월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쓰다는 블루와 긴 시간을 함께해 왔다. 1970년대에는 블루가 기업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고, 1세대 CX-5에도 블루 톤이 사용됐다. 현재도 블루라는 단어를 포함한 색상명이 150개가 넘을 만큼 팔레트가 풍부하며, 전 세계 고객들이 이런 계열을 폭넓게 받아들여 왔다.
네이비 블루 미카는 딥 크리스탈 블루 미카에서 발전한 짙은 블루다. 미카 플레이크를 하이라이트에서는 선명한 밝기와 채도를, 그림자에서는 깊고 정제된 성격을 내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개발팀은 서로 다른 종류의 미카 입자를 균형 있게 조합하고 수평 정렬해, 정확하고 또렷한 색 재현과 질감·디테일을 강조하는 높은 대비를 끌어냈다. 덕분에 맑은 날이든 비 오는 날이든 디자인 요소가 쉽게 읽히며, 차체의 면을 가리기보다 조형을 도려내듯 부각하는 블루로 느껴진다. 이런 접근이라면 실차에서도 볼륨과 캐릭터 라인이 한층 또렷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마쓰다는 색을 자동차를 빚어내는 핵심 요소로 보고, 살아 있는 에너지를 담아 운전의 즐거움을 전하는 디자인을 계속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