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CX-6e 유럽 가격·제원 총정리: 484km 전기 SUV, 모델 Y와 비교
마쓰다 CX-6e의 유럽(프랑스)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78kWh LFP, WLTP 484km, 195kW 급속, 0-100 7.9초. 기본가 €48,600, 타쿠미 플러스 €49,800. 모델 Y와 비교, 디자인·품질 전략 분석. 트림 구성과 운전자 보조도 확인하세요.
마쓰다는 중국 창안과 공동 개발한 순수 전기 SUV ‘CX-6e’의 유럽 가격을 공개했다. 프랑스 기준 기본가는 €48,600, 상위 ‘타쿠미 플러스’는 €49,800로 책정돼, 동급 제원을 놓고 보면 테슬라 모델 Y보다 높은 가격대에 선다. 제원표만 보면 테슬라는 주행거리와 가속 모두 우위에 있다. 반면 마쓰다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체감 품질에 무게를 두며, 숫자만큼 운전 감각과 만듦새를 중시하는 구매층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가격 전략만으로도 자신들의 강점을 어디에 두는지 분명히 읽힌다.

CX-6e는 최고출력 258마력 모터와 78 kWh LFP 배터리를 조합해 WLTP 기준 최대 484km를 달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9초, 최대 195 kW에서 DC 급속 충전 10~80%는 24분이 걸린다. 사양 구성도 공을 들였다. 기본 트림 ‘타쿠미’에도 19인치 휠과 26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노라마 루프, 23개 스피커 오디오, 다양한 운전자 보조 기능이 빠짐없이 들어간다. ‘타쿠미 플러스’는 21인치 휠과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더한다. 옵션표를 뒤적이지 않아도 체감 가치가 선명한 구성으로, 책정 가격의 배경이 설명되고 동시에 마쓰다가 수치와 더불어 촉각적 매력과 인지된 품질을 함께 파는 브랜드라는 메시지가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