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골든 휠' 어워드에서 컴팩트 크로스오버 오펠 프론테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전문가들이 각 부문별 최종 후보를 선정한 뒤, 일반 대중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펠 프론테라는 해당 세그먼트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사랑받는 패밀리카'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론테라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된 1.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74kW, 100마력)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15.6kW(21마력) 전기 모터 및 전동화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해 기존 엔진 모델 대비 연료 소비와 CO2 배출량을 크게 낮췄다. 프론테라 하이브리드는 100kW(136마력)의 1.2리터 터보 엔진 사양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완전 전기차인 프론테라 일렉트릭도 출시됐다. 이 모델은 83kW(113마력)를 발휘하며 44kWh(실사용 가능 용량 43kWh)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308km 주행이 가능하다. 장거리 주행 버전은 한 번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00km를 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