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주요 수출 시장인 터키에서 무쏘 픽업트럭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28~29일 카파도키아에서 열렸으며, 31개국에서 딜러, 기자 등 약 170명이 참석했다.

행사 일환으로 고속도로와 까다로운 오프로드 코스에서 차량 성능을 평가하는 시승이 진행됐다. 시승 코스는 데브렌트 계곡과 젤제 계곡 등 유명 자연 명소를 아우르며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무쏘는 이미 한국 픽업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KGM 경영진은 해외 시장에서도 비슷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판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터키는 KGM의 최대 수출국으로, 2025년 13,337대가 수출됐고 2026년 첫 3개월 동안 6,082대가 선적됐다.

무쏘는 SUV와 픽업의 특성을 결합해 승차감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소규모 비즈니스용 다목적 차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모델은 KGM의 핵심 글로벌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