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이 차세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그린힐스 소프트웨어를 선정했다. 이번 DMS 제품군에는 알코올 감지 시스템도 포함되며, 운전자의 주의 산만, 졸음, 음주 상태 등을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신은 NXP 반도체, 스마트아이와 협력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첫 출시는 2028년이다. 스마트아이가 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을, NXP가 i.MX 9 프로세서를, 그린힐스가 실시간 운영체제와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구조다.
아이신 시스템은 운전자의 영상과 행동 분석을 통해 음주 상태를 수동적으로 감지한다.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이 프로젝트는 운전자 과실로 인한 사고를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시스템에는 그린힐스의 ISO 26262 ASIL 인증 운영체제가 적용된다. 차량 내 카메라와 스마트아이 소프트웨어에는 INTEGRITY RTOS, 안전 검증 모듈에는 µ-velOSity RTOS가 쓰인다. AI 연산은 NXP i.MX 9의 NPU(신경망 처리 장치)에서 처리된다.
2026년형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서 이런 시스템은 안전 기술의 진화 방향을 보여준다. 차량 내부 모니터링은 단순한 독립 기능이 아니라 전체 차량 전자 아키텍처의 일부로 통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