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가 더 비싼 로드스터 RS를 흔드는 절묘한 조합을 만들었다

마쓰다가 더 비싼 로드스터 RS를 흔드는 절묘한 조합을 만들었다
© Mazda / mazda.co.jp
Pavel Pavlov
작성자: Pavel Pavlov

빌슈타인, 브렘보, 단조 RAYS 휠이 PS에는 기본이다. RS에 비슷한 스포츠 장비를 더하는 순간 가격 차이는 완전히 달라진다.

마쓰다는 로드스터 PS를 라인업에서 꽤 도발적인 위치에 놓았다. 더 비싼 RS와의 가격 차이가 고작 77,000엔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재미는 여기서 시작된다. 6월 말 공개된 이 특별 사양은 일본의 9월 라인업에 합류했고 가격은 3,663,000엔이다. 게다가 핵심은 회색 소프트톱만이 아니다. 마쓰다는 Spirit Racing 프로그램에서 얻은 경험을 활용해 처음부터 상당히 본격적인 섀시 장비를 넣었다.

로드스터 PS에는 빌슈타인 댐퍼를 적용한 전용 세팅 서스펜션, 은색 캘리퍼를 갖춘 브렘보 4피스톤 프런트 브레이크, 더 큰 브레이크 디스크, 프런트 스트럿 바, 가벼운 16인치 단조 RAYS 휠이 들어간다. 마쓰다는 MAZDA SPIRIT RACING ROADSTER 개발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세팅에 활용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고 두 차의 서스펜션이 완전히 같다고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이제 숫자를 보자. 수동변속기 S Special Package의 가격은 3,146,000엔이며 PS는 이보다 517,000엔 비싸다. 그런데 RS는 3,740,000엔이다. 두 모델의 차이는 갑자기 77,000엔까지 줄어든다. 그렇다면 RS가 당연한 선택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RS에서는 브렘보 브레이크와 단조 RAYS 휠이 330,000엔짜리 순정 패키지에 포함된다. 이를 추가하면 가격은 4,070,000엔까지 오른다. 주요 스포츠 장비를 비슷하게 맞춘 RS는 결국 PS보다 407,000엔 비싸진다. 대신 RS에는 분명한 카드가 남아 있다. PS에는 없는 RECARO 시트와 Bose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더 고급스러운 실내다.

그렇다면 PS의 자리는 어디일까? 놀랄 만큼 영리한 지점이다. 단순한 장식용 특별 사양은 이미 넘어섰지만, 완전한 MAZDA SPIRIT RACING ROADSTER를 대체하는 모델도 아니다. 일반 로드스터의 1.5리터 기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섀시, 브레이크, 경량 휠에 초점을 맞췄다. RECARO와 Bose보다 도로 위에서의 움직임을 더 중요하게 보는 운전자라면 이 계산은 가격표의 첫인상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