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중국 카드를 꺼냈다, 첫 일격은 마닐라에 떨어졌다

닛산이 중국 카드를 꺼냈다, 첫 일격은 마닐라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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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el Pavlov
작성자: Pavel Pavlov

닛산이 필리핀에서 수출 전략 From China를 가동하며 전동화 신차 두 대를 한꺼번에 공개했다. 나바라 프로 PHEV와 프리메라 EV다.

닛산이 스스로의 각본을 다시 쓰고 있다. 일본의 거인이 새 수출 전략 From China를 공개했다 — 그런데 출발선은 도쿄도 요코하마도 아니다. 마닐라다. 제10회 필리핀 국제 모터쇼(PIMS)에서 닛산은 전동화 신차 두 대를 한꺼번에 무대에 올렸다. 픽업트럭 나바라 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Navara Pro Plug-in Hybrid)와 전기 세단 프리메라 EV(Primera EV)다.

단순한 전시가 아니다. 닛산에게 중국은 더 이상 거대한 내수 시장만이 아니다 — 이제는 연구개발 거점이자 글로벌 수출의 도약대다. 중국식 리부트라 할 만하다.

나바라 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업무용과 일상 주행을 동시에 노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이다. 닛산은 같은 차량을 앞서 프론티어 프로 PHEV(Frontier Pro PHEV)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바 있다. 정저우 닛산(Zhengzhou Nissan)과 공동 개발했으며, 수출 시장을 겨냥한 닛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이 될 전망이다. 필리핀 사양의 상세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알려진 것은 중국 사양이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다는 사실뿐이다.

두 번째 신차는 프리메라 EV 세단이다. 필리핀 자동차 매체에 따르면 이 이름으로 현지에 투입되는 차는 닛산 N7(Nissan N7) — 중국 파트너 둥펑(Dongfeng)과 공동 개발한 전기 세단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프리메라(Primera)라는 이름이 돌아온 것이다. 한때 닛산의 가솔린 패밀리 세단에서 명성을 떨치던 이름이 이번엔 배터리를 달고 무대에 복귀했다.

앞서 닛산이 차량 공력 모델링에 양자 알고리즘을 적용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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