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험머 X 콘셉트: 픽업과 SUV로 선보이는 차세대 전기 오프로더

GMC 험머 X 콘셉트: 픽업과 SUV로 선보이는 차세대 전기 오프로더
news.gmc.com

GMC가 험머 X 콘셉트를 픽업과 SUV로 공개하며 전기 오프로더의 컴팩트한 진화를 선보였다. 양산은 없지만, 35~37인치 타이어와 최대 13.2인치 지상고, 44도 접근각 등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모듈식 디스플레이와 드론 연동 등 혁신적인 기술도 담겼다.

GMC가 픽업과 SUV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험머 X 콘셉트를 공개했다. 양산 계획은 없지만, 이 콘셉트는 브랜드 전기 오프로더의 잠재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GMC 험머 X
news.gmc.com

험머 X 픽업의 길이는 207.3인치(약 5.27m)이며, SUV는 188.3인치(약 4.78m)다. 픽업은 양산형 험머 EV 픽업보다 9.5인치 짧고, SUV는 현재 험머 EV SUV보다 1.5피트 이상 짧다. 험머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차량을 더 컴팩트하게 만들어 오프로드 주행에 더 적합하게 하려는 의도다.

SUV는 37인치 굿이어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상고 13.2인치(33.5cm), 접근각 44도, 이탈각 46도를 갖췄다. 픽업은 35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며 지상고는 12.5인치(31.8cm)다.

GMC 험머 X
news.gmc.com

스타일링 측면에서 콘셉트는 양산형 험머 EV보다 더 가벼워 보인다. 바디 패널은 더 깔끔하고, 탈부착 가능한 펜더 플레어와 노출된 패스너는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암시한다.

GMC는 모듈식 전자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도 선보였다. 실내에서는 주행 모드에 따라 정보를 바꿔 표시하는 구성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기울기, 각도, 휠 위치, 트랙션 분배 등을 보여줄 수 있다. 또 다른 아이디어는 험머 허브 앱으로, 경로 기능과 전방 탐색용 정찰 드론을 포함한다.